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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나랑 있을때가 제일 행복했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출연진이 상을 받아 우리에게 알려진 배우 시상식인 SAG에서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턴이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해외에서는 연일 화제입니다. 드라마 '프렌즈' 시리즈로 일명 원조 국민 여동생 & 국민 애인이 되어버린 제니퍼 애니스턴과 브래드 피트의 결혼식은 북미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었고 둘의 커플을 너무나 사랑하는 국민이 많았기 때문이죠. 물론 브래드 피트가 앤젤리나 졸리와 바람을 피워서 둘이 이혼한 이후에도 앤젤리나 졸리의 강렬한 이미지 때문인지 브래드 피트가 곧 제니퍼 애니스턴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루머가 계속 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사진이 공개되자 그 둘의 재결합을 바라는 팬들로 인해 온라인이 또 한 번 들썩였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제니퍼 애니스턴에 대한 악의.. 2020. 1. 29.
2020 그래미를 휩쓴 빌리 아이리쉬 2020년은 빌리 아이리쉬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한국에도 곧 내한하는 그녀, 아직은 미성년자임에도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노래, 그리고 레코드 상을 받았는데요. 많은 해외 네티즌은 당연하다는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당연한 결과다. 올해 처음으로 행복한 소식이다.' '내 딸은 빌리아이리시의 공연을 처음 본 날 이후로 푹 빠져서 산다. 딸은 그녀의 앨범을 모두 듣고 모든 노래를 알고 있다. 그리고 그래미 수상에 엄청 행복해 하고 있다.' '왕이 되어 가는거지. 그녀는 그럴자격이 있지,' '나는 그녀보다 5살이나 많지만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녀는 나보다 50년은 더 나이가 많은 것 처럼 들린다.( 정신적 성숙을 의미 )' 그녀는 상을 받은 후에 스태프들과 나의 팬들은 나와 이 상을 같이 .. 2020. 1. 28.
봉준호 감독 그리고 기생충의 인기는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연일 '기생충 Parasite' 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 조지아공대에서 고급 한국어 강좌에 봉준호 감독의 영화 4편을 교제로 채택했다는 기사를 미국 교민매체 뉴스앤드포스트를 인용하여 동아일보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포함된 영화는 ‘기생충’(2019년), ‘살인의 추억’(2003년), ‘괴물’(2006년), ‘마더’(2009년) 로 한국어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청강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봉준호의 별명은 봉테일 세계 영화에 대한 신선도를 평가하는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 따르면 '기생충'은 무려 99%의 신선함을 자랑하며 선전중입니다. 최하점을 받은 2008년작 '도쿄'는 각국의 유명 감독들이 .. 2020. 1. 27.
말 많은 리얼리티쇼 "진짜 주부들" The Real Housewives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미국 NBC의 리얼리티쇼 "진짜 주부들"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출연진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화제입니다. 2006년에 시작된 이 리얼리티쇼는 많은 셀럽들을 탄생시켰는데요. 그런만큼이나 출연진들의 시간에 따라 달라진 모습또한 화제입니다. 누구는 몇 십년동안 하나도 늙지 않는 모습이거나, 자연스럽게 바뀐 화장법 덕분에 더욱 세련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진짜 주부들은 미국 각지에 사는 '부자 주부들'의 삶을 보여주는 TV쇼로 출연진 남편이 실제로 자살하는등 끊이지 않는 잡음을 일으키고 있는 쇼입니다.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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