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단신 지지 하디드 말리크와 헤어진 후 처음 모습 드러내

지난 2015년 부터 원디렉션 출신 제인 말리크와 사귀다 헤어지다를 반복하던 지지 하디드가 마침내 둘의 사이가 끝났다는 기사가 나온 이후 첫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과 언론이 매우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2015년 사랑을 키워가며 여느 헐리웃 커플처럼 만나다 헤어지다를 반복하던 그들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제인 말리크가 지지 하다드 엄마인 욜란다 하디드와 지난 9일 아주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심각한욕설과 함께 매우 험악한 분위기 였다고 합니다. 이 이유를 제인 말리크는 둘 사이에 태어난 딸 카이 하디드 말리크의 거취에 대해 떠들고 다녔고 자신은 외부인으로 부터 딸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싶었을 뿐이라는 내용을 트위터에 적었습니다.

 

또한 언론사 성명을 통해 자신은 욜란다를 때린적이 없다며 한사코 부인중이며 여전히 중요한 것은 딸의 안전이라며 언론에게 사생활을 존중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한 언론사가 입수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말릭은 지난 10월 욜란다 사건과 관련하여 4건의 성희롱 범죄로 기소되었는데, 그는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Dusk Till Dawn' 가수에게 벌금형이 선고되고 분노조절교실과 가정폭력 프로그램을 이수하라는 지시가 내려졌으며, 4가지 혐의에 대해 각각 90일간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그는 또한 사건 기간 동안 욜란다와 사유지의 경비원으로부터 떨어져 있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한편 지지 하디드와 제인 말리크 둘 사이에는 아이 카이 하디드 말리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