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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뒷이야기

헐리웃 원조 쎈언니 섀넌 도허티 여전히 암 투병중

by 묘냥이 202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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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생의 추억의 여신 섀넌 도허티가 2015년 유방암이 걸렸다고 공개한 데에 이어 삭발과 암투병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2017년 암이 완치되었다고 했으나, 모닝 TV쇼에 출연하여 현재 유방암을 완벽하게 극복하지 못하고 4기 중임을 공개했습니다.

 

 

 

배버리힐스 아이들이라는 TV 시리즈로 전 세계 스타덤에 오른 그녀는 젊었을 적 괴팍하기 이를 데 없는 행각과  수많은 남성들과 염문을 뿌렸으나 최근에는 망나니처럼 살아온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며 후배들은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비버리힐즈의 아이들 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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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페리와 함께

작년에 루크 페리의 사망 당시에는 충격적이다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다는 심경을 밝혔는데요. 이 당시에 암이 재발한 것을 알게 되었고 매우 절망적이었지만 삶은 계속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도 전달하였습니다.

둘은 비버리힐즈의 아이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섀넌 도허티는 초원의 집에서 아역으로 데뷔하여 '베버리 힐스의 아이들'이라는 청춘 드라마를 통해 일약 할리우드 스타가 되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영화 및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지만 작품으로는 대단한 주목은 받지 못하였습니다.